도쿄기담집 본문

나...그리고/읽고 생각하기

도쿄기담집

강희누나 2006. 6. 16. 05:56
사용자 삽입 이미지


제 목을 보고 처음 떠오른 건 환한 토요일 낮에 햇빛 가득한 사무실에서 프로젝트 걸어놓고 본 덕분에 그다지 무서울 수 없었던 영화 '기묘한 이야기(世にも奇妙な物語)'였다. 책장을 몇 장 넘기지 않아 그냥 흐르는 이야기에 온전히 집중했기 때문에 그런 생각들은 싹 사라져버렸고, 그 후 남은 언어들은 일상, 기적이나 우연이란 말로 포장해버리기에는 매일매일이 항상 새로운 무게를 지니는 일상. 일상의 사고들과 맞닿아 있는 글을 읽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.

도쿄기담집│무라카미 하루키 저/임홍빈 역│문학사상사│원제 東京奇譚集│2006년 4월

* 책 표지는 과연 중요하지 않은 것일까? 이번에도 책 표지 너무나 맘에 들지 않는다.
    

'나...그리고 > 읽고 생각하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다빈치코드  (0) 2006.06.18
도쿄기담집  (0) 2006.06.16
作.別.人.事  (0) 2006.06.01
연애시대  (0) 2006.05.27
0 Comments
댓글쓰기 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