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▒강희누나의 이야기▒

'장국영'에 해당되는 글 2건

  1. 2008/04/21 [아비정전 (阿飛正傳: Days Of Being Wild, 1990)] (3)
  2. 2003/04/02 삶과 죽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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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일... 4월 16일. 1960년 4월 16일 3시 1분 전. 당신과 나는 여기에 1분간 함께 있었고, 나는 항상 이 순간을 기억하겠군요. 우리 둘만의 소중했던 1분을. 이건 당신이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죠. 이미 지나간 과거가 되었으니까.

5년 전 4월 1일...거짓말같이 떠나버렸던 장국영을 만나고 왔다.
그들은 스크린 안에서 여전한 모습으로 건재하고 있었다.

그리고



(with 우리팀 / 3:50 April 3 at 광화문스폰지하우스)

발 없는 새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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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강희누나
Eujlogiva Life/Audience Life l 2008/04/21 15:50

장국영이 죽었다는 소식을 어제 접했다.
난 친구가 만우절이라 하는 거짓말인줄 알았다.
그런데...정말 연합뉴스에 그 소식이 있는 것이다.
그냥 죽은 것도 아니고...자살...

무엇이 그 사람으로 하여금
스스로 죽음을 선택하게 만들었는지

감정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 (感情所困 無心戀愛世) - 그의 유언


사는 것...그리고 죽는 것...
죽음의 모습은 이 세상에서 전할 수 있는 큰 메시지이다.
나의 죽음의 모습은 어떠할까?
나의 삶과 죽음이 세상에 말할 수 있는 메시지는 무엇일까?


1년 전에..이런 사건이 있었구나..그래..아주 가까운 사람이 죽은 것 처럼..친구들이랑...우리는 역시 비슷한 세대를 산거야..뭐 이런 감상을 나눴던 기억이 난다.

그 사이...많은 일들이 있었을텐데...많은 사람들이 태어나고 죽고를 반복했겠지?
항상 그런 모습들 앞에서의 생각...
나는 내 삶의 모습으로..내 죽음의 모습으로 어떤 메시지를 남길 수 있을까? 하는 것..._2004

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살고 죽고...내 주변의 가족들도...우리 강희도...살고 죽고..
그러나 여전히 그 물음 앞에서는 할 말이 없다._20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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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강희누나
Eujlogiva Life/Logical Life l 2003/04/02 09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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